정상회의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서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긴급하게 열렸던 국회 운영위에서는 22일 오후 2시에 열람위원 전원이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회의록 존재여부를 최종 확인하고, 확인 내용을 국회 운영위에 보고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회 운영위는 국가기록원으로 하여금 관련 정상회의 회의록 검색작업을 계속 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회로 넘어온 정상회의 관련 자료는 양당의 열람위 단장들의 협의를 통해 개시를 결정하기로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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