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스카프(Skarf)가 친필 편지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카프는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각자가 팬들을 향해 적은 아기자기한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는 최근 스카프가 촬영한 케이블채널 푸드TV 3부작 다큐멘터리 'K-POP 아이돌, 싱가포르 쿠킹돌 되다-디어 팬 인 싱가포르(Dear Fans in Singapore)'에서 일일식당을 찾아준 현지 팬들에게 쓴 것이다.
특히 싱가포르 출신 멤버 타샤, 페린 뿐 아니라 나머지 멤버인 주아, 하나, 제니 역시 영문으로 가득 채워 쓴 장문의 편지가 눈길을 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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