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여성듀오 다비치가 드라마 OST 러브콜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다비치는 최근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녹는 중',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끌며 음원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이렇듯 이미 그 인기가 검증된 이들인 만큼 각종 OST 제작사 측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이에 다비치는 "OST 가창료로 억대 단위까지 제시하는 곳도 여러 곳 있고 많은 좋은 드라마 OST 러브콜에 감사드리고 너무 참여를 하고 싶다"며 "하지만 당분간은 많은 분들에게 더 기뻐하고 즐겁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해 다비치 음반에만 최선을 다해도 시간이 부족하다"며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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