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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권 위조수표 주의보 … "감식기도 판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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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표 앞면 비교. 첫번째가 진본이고 두번째가 위조수표다.

▲ 수표 앞면 비교. 첫번째가 진본이고 두번째가 위조수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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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금융감독원이 10만원권 위조 자기앞수표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함께 모든 금융기관에 수표 감식절차를 강화토록 주문했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모든 은행의 내부통제담당 부행장을 긴급 소집해 수표 취급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발견된 위조수표는 위·변조 방지를 위한 음영 및 수표용지의 형광 인쇄 표식까지 위조했다. 이에 따라 육안으로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고 수표감식기로도 판별이 어렵다.

금감원 관계자는 "용지재질이 진본에 비해 매끄럽고 감식기로 확인할 경우 용지 뒷면 우측 하단에 무궁화 음영이 진하게 나타난다"고 위조수표의 특징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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