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더치는 남성은 콘돔을 사용하고 여성은 피임약을 먹어 남녀가 각자 피임에 대한 책임을 지는 피임법.
이 때문에 남녀가 두 가지 피임법을 동시에 시행하면 성병으로부터 안전하고 확실한 피임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산부인과학회와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는 또 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우리나라 여성의 경구용 피임약 복용률이 2.8%에 불과하며 미국의 복용률인 15%, 뉴질랜드 41% 등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상담을 원하는 여성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까운 산부인과를 선택하면 1회에 한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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