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17일 잠실 NC전에서 시즌 네 번째 퀸스 데이 행사를 가진다.
여성 팬을 위해 정기적으로 마련되는 이벤트에서 두산은 현장 매표소를 찾는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천 원 할인(1인1매한)한다. 또 1루 내야 블루지정석 107블록을 여성 팬 전용 존인 ‘이니스프리 블루존’으로 지정, 입장한 팬들에게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에센스 샘플’ 등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경기의 시구는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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