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주가지수연동예금(ELD)상품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의 스마트폰뱅킹 가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은 원금이 보장되고 기초자산의 만기지수에 따라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신한은행은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세이프지수연동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아이스라테 기프티콘과 주요통화 70% 온라인 환전우대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ELD 상품 가입이 가능하게 되면서 고객들이 상품 모집기간을 놓칠 염려가 없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좀 더 쉽게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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