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패션 대중화를 위해 8일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임직원 50명을 비롯 서울 예술 전문학교 학생 80명 등 총 130명은 쿨맵시를 알리기 위한 패션쇼와 플래시몹 행사를 펼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는 환경부와 함께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체감온도를 2℃ 낮춰주는 쿨맵시 대중화에 나선다.
쿨맵시 복장을 공공.상업부문에서 실천할 경우 7억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