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주식 부문 및 IB 부문 2관왕
'파이낸스아시아'는 KDB 미래에셋증권 이 ECM부문에서 CJ헬로비전 등의 IPO 실적을 바탕으로 3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프라임브로커리지 부문의 경쟁력과 인도네시아 이트레이딩증권 인수와 같은 새로운 수익원 창출 노력 등이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HSBC, 골드만삭스, 씨티은행, 중국 Citic Securities 등 세계 굴지의 금융사들이 최우수 금융사로 선정됐다. KDB대우증권은 지난 2004년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된 이후 올해를 포함해 주식, 채권부문 등 총 5회에 걸쳐 수상하게 됐다. (수상경력 2004~2006년, 2011년, 2013년).
'2013 파이낸스아시아 어워즈(2013 FinanceAsia Awards)'는 2001년부터 매년 300명의 아시아 투자전문가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국가·산업 부문별 최고의 기업을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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