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8일 상습적으로 상가나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6)군 등 10대 7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중학교 동창인 이군 등은 훔친 물품을 직접 사용하거나 PC방 등을 다니며 유흥비로 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군 등의 여죄를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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