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직 소방관이 여고생 차에 태워 성추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선강]

현직 소방관이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여고생을 차량에 태워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전남 지역에서 근무하는 소방관 김모(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11시 30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한 도로에서 지나가던 여고생 A(18·고3)양에게 길을 알려 달라며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양에게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직접 차에 타서 안내해 줄 것을 부탁, 탑승 장소와 떨어진 주차장 등 외진 곳에서 몸을 만지며 강간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