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정민 "재벌2세 전 남편, 바람둥이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최정민(출처: KBS2 '여유만만')

▲ 최정민(출처: KBS2 '여유만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정민이 재벌 2세인 전 남편과 이혼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970년대 '홍살문', '토지'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최정민이 출연해 재벌 2세와 결혼해 8개월 만에 파경에 이르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최정민은 "정신없이 바쁜 연예계 생활 속에서 경제적인 부담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며 "동료 남자배우가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줬고, 돌파구로 결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벌 2세와)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했지만 알고 보니 유명한 바람둥이었다"면서 "남편은 (결혼) 3일 만에 외박을 시작하더니 바람을 피웠다. 나중에는 내 친구나 후배와도 수차례 외도를 했다"고 말했다.

최정민은 또 "너무 답답해서 내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외도 상대녀를 찾아갔다. 남편보다 10살 많은 술집 마담이었다. 연예계 좋은 자리를 박차고 왜 결혼을 했을까 후회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