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예비 품절녀' 배우 김정화가 뮤지컬 '그날들' 공연을 끝으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봉사활동과 웨딩 사진을 촬영한다.
김정화는 우간다의 결연아동 아그네스에게 바치는 노래 '안녕,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만난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성과 8월 24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한 김정화는 뮤지컬 '그날들' 마지막 공연 소감도 전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날들 막공…말도 탈도 많았던 시간을 잘 견뎌온 우리 사랑하는 배우들- 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마지막 공연소감과 함께 그 동안 따뜻하게 힘을 실어준 관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뒤에서 선물 받은 꽃다발과 함께 꽃보다 환한 미소를 지은 김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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