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전년 대비 54%나 급증한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르노와 닛산의 제휴는 올해로 14년 째를 맞았다. 르노는 1999년 파산 위기에 몰린 닛산 지분을 인수하면서 닛산의 구조조정을 도왔다.
현재 르노는 닛산 지분 43.4%를 보유 중이며 닛산은 르노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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