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내달 12일까지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
관객심사단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성인까지 모든 연령이 참석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키즈아이 심사단' 200명과 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틴즈아이 심사단' 200명, 대학생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스트롱아이 심사단' 100명을 선발한다.
각국의 다양한 성장영화 소개와 더불어 영상미디어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서울특별시대표영화제로 선정된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아리랑시네센터를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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