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9% 상승한 1만3081.01로 오전장을 마쳤고, 토픽스 지수도 사흘간 내림세에서 반등해 1.5% 오른 1085.16을 기록했다.
시드니 소재 투자회사 AMP캐피털인베스터스의 네이더 나에미 투자전략가는 "나쁜 지표가 가끔 호재로 작용한다"면서 "시장은 강한 성장세가 부양책을 조기 종료킬 수 있기 때문에 단기 성장이 강력한 신호를 보여주는 것을 우려한다"면서 "지난 밤 발표된 국내총생산(GDP)는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국 주식시장도 은행주와 개발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4% 뛴 2만648.46을 기록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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