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 신내동 신내9단지 앞 공원 연못에 둥지를 튼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둥지를 틀었다.
공원에 산책나온 시민들이 기대반 걱정반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달 중순 흰뺨오리 한쌍이 찾아와 알을 낳고 새끼가 부화돼 보금자리를 꾸리는 등 활발한 생태계를 이루어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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