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올여름 최악의 전력난을 맞아 냉방기 사용 제한 등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가 시작된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의 에어컨 온도가 26도로 맞추어 있다. 이날부터 시행된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로 인해 실내 온도는 26도 이상으로 제한하고, 문을 열고 냉방기를 가동하는 영업 행위는 금지된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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