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생명과학은 지난 8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리츠칼튼호텔과 매리어트호텔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신제품 3종을 소개하는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이브아르 '클래식플러스', '볼륨플러스', '컨투어' 등으로 8일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정보와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직접 시술을 선보였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브아르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재, 유럽 EDQM(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 인증을 받은 고분자 히알루론산 필러"라며 "특히 고농도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균등하게 교차결합한 기술을 통해 지속기간을 개선한 이브아르 컨투어에 대한 시장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