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6월부터 9월까지 허브재배단지에서 ‘오감만족 허브체험교실’ 운영
일자산내 위치한 허브재배단지(강동구 둔촌2동 575-3)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허브꽃이 절정을 이루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종류의 허브와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허브용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 천연허브제품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허브재배단지에 심어진 각종 허브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허브를 관찰하고 만져보며, 향을 맡아보고 직접 맛보는 오감만족의 기회도 제공, 허브와 교감하는 향긋한 힐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허브에 대해 배워보고 천연 허브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허브체험교실은 허브향기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감만족 허브체험교실’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매회 2000원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