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한도전' 길, 셀프 디스 "난 뭐만 하면 범죄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
'무한도전' 길, 셀프 디스 "난 뭐만 하면 범죄네"
AD
원본보기 아이콘

길이 최근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빗대어 '셀프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모여 여름 바캉스 특집과 관련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도중 길은 군산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보물선 어떠냐?"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에 군산이 고향인 박명수는 "얼마 전 뉴스에 나왔다"며 맞장구를 쳤고, 길 역시 "실제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보물선이 인양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러나 "하지만 국가 허가 없는 인양은 불법"이라며 제지했고, 길은 "나는 뭐만 하면 요즘 범죄네"라고 셀프 디스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홍철이 "팔도 맞선은 어떠냐?"고 제안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홍철이 진짜 선 한 번 보자"고 부추겼다. 하지만 노홍철이 "만남이 급한 건 길 형이다"라고 말하자, 길은 "난 진짜 괜찮다. 요즘 생각할 게 많다. 사랑할 때가 아니다"라며 다시 한 번 셀프디스를 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길이 속한 그룹 리쌍은 지난달 자신들이 매입한 건물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이던 임차인과 임대 계약 기간 연장을 거부하면서 '갑의 횡포'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리쌍은 임차인과의 소송에서 승소해 사건은 일단락됐다.



장영준 기자 star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