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희선 조선대 교수(선박해양공학과)가 한국연구재단의 2013년도 한(NRF)-스웨덴(STINT) 연구자교류사업의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레이저용접에 대한 스웨덴-한국간의 기술 교류 확립’으로 ‘차체 경량화 및 충돌 안정성 확보를 위한 초고강도강(AHSS)에 대한 레이저용접(Laser Welding) 공정기술 및 범퍼의 제조 기술 개발’에 관한 국제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방 교수의 공동연구 파트너는 스웨덴 룰레오공과대학 알렉산더 카플란(Alexander Kaplan) 교수로 국제용접학회(International Institute of Welding)의 Commission IV(Power Beam Processes) 부문 스웨덴 대표를 맡고 있다.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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