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13일 "로이킴이 6월 말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봄봄봄' 못지않은 다양하고 멋진 곡들로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킴은 '봄봄봄'으로 조용필, 싸이 등을 제치고 각종 음악차트 및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세대 음원 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7월 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일과 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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