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완득이'에선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성격이 비뚤어진 제자를 바로잡으려는 선생님이 등장한다. 이 영화 내용처럼 실제로 방황하는 제자를 붙잡은 선생님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울시 복싱 대표로 참가한 양천중학교 장동민 군(15) 이야기다. 장 군은 중학교 1학년 일명 '일짱'이라 불리며 싸움을 일삼던 비행청소년이었다.
장 군은 전국소년체육대회 8강전에서 석패했지만 앞으로도 복싱을 계속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의 꿈은 경찰관이 되는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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