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BGR은 시티그룹의 애널리스트 Glen Yeung이 Barron을 통해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아이폰5S가 원래 출시하기로 한 시기인 9월 초까지 준비를 마치지 못할 것이란 내용이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리는 애플의 WWDC(세계개발자컨퍼런스)에서 iOS7이 공개되는 만큼 iOS7를 탑재한 '아이폰5S'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5S인 만큼 외관 디자인의 큰 변화를 없을 전망이다. 팀 쿡 애플 CEO는 다른 크기의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아이폰5 화면 크기는 10.2센티미터(4인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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