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너목들' 이종석, 속마음 읽는 '초능력 의리남' 변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너목들' 이종석, 속마음 읽는 '초능력 의리남' 변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종석이 속마음을 읽는 능력과 내재된 의리로 친구를 보호했다.

5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는 수하(이종석 분)가 자신의 초능력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하는 학교에서 성빈(김가은)과 충기(박두식 분)의 장난을 일부러 받아주며 친구를 보호했다. 그는 성빈과 충기가 청소도구에 본드를 발라놓은 것을 알고 일부러 잡고 미끄러졌다.

이에 충기는 방해하는 수하를 때리려고 달려들었다. 하지만 마음을 읽는 수하는 대수롭지 않게 피하며 오히려 충기를 궁지로 몰았다.

수하는 화장실에서 충기에게 "난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이내 농담으로 넘겨버렸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아빠와 차를 타고 가던 중 트럭과 충돌해 사고를 당한 것을 떠올렸다. 기억 속에서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려는 민준국(정웅인 분)의 마음을 읽게 되면서 초능력이 생긴 것을 기억했다.

한편 이날 혜성(이보영 분)은 국선전담변호사로서 재판 중에도 시종 불성실하게 임했으며, 어머니 춘심(김해숙 분)에게 88만원 세대인 것을 한탄해 눈길을 모았다.



유수경 기자 uu8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