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몽타주', '애프터 어스'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200만 육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몽타주', '애프터 어스'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200만 육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몽타주'(감독 정근섭)가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애프터 어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로 올라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몽타주'는 지난 4일 하루 전국 404개 스크린에서 2만 740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5만 6208명이다.
'몽타주'는 윌 스미스 부자의 출연과 장대한 스케일로 화제를 모았던 '애프터 어스'를 앞질러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 어스'는 이날 전국 430개 스크린에서 2만 1632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또한 여전히 '몽타주'가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번 주를 기점으로 200만 돌파도 확실시 되고 있다. 과연 '몽타주'의 흥행 기록이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몽타주'는 15년 전 범인을 찾아 헤맨 엄마 하경(엄정화)과 15년간 미제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청호(김상경), 눈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송영창)의 추격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67개 스크린에서 4만 8244명의 관객을 모은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이 전국 436개 스크린에서 3만 1427명의 관객을 모아 이름을 올렸다.



장영준 기자 star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