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마킷사가 집계하는 미국의 제조업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50 이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킷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제조업 여건이 다소 둔화하고 있다"며 "생산과 수주, 고용 등이 모두 완만하게 성장하는 데 그치며 제조업이 다소 정체될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