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대전에서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 열린다.
대전 선화동 구 충남도청 특설무대에서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중부권 최대 규모의 호락호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30일에는 최종라인업이 발표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5월 초 호락호락 페스티벌은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 내귀에도청장치, 게이트플라워즈, 윈디시티, 킹스턴루디스카 등이 속한 1차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화려한 라인업의 이번 공연은 미디어아트와 레이저가 접목된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 아울러 DJ와 함께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야외 오픈뮤직파티까지 마련됐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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