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얼리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식이 포함된 ‘블랙퍼스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에 엘리자베스아덴 선스틱이 제공되며 가격은 스탠다드룸의 경우 주중 22만원, 주말 26만원.
마지막으로 실속파를 위한 알짜상품인 ‘온리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만을 제공한다. 단 1일 3실 한정이니 서둘러 예약해야한다. 주중 16만원, 주말 20만원.
조식을 추가할 경우 성인은 2만5000원, 소인은 1만7000원이며 보조침대 대여료는 3만원이다. 객실을 하이디럭스룸이나 클럽디럭스룸으로 예약할 경우 각각 2만원, 7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가된다. 클럽디럭스룸 투숙객은 클럽라운지에서 조식과 애프터눈티, 해피아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상기 모든 요금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51-810-110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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