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로 초등학교 농구팀을 초청, 농구 지도와 함께 선수로서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미선 선수를 비롯한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농구단 소속 선수들은 1박 2일 동안 패스, 드리블, 슛 같은 기본기와 함께 포지션이 같은 꿈나무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레슨을 진행하고, 미니게임도 실시한다. 또한 꿈나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과거 삼성생명 소속 선수로서 LA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며 여자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차양숙, 성정아, 김화순, 최경희, 정은순 등 은퇴 선수들이 함께 참여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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