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표는 당 홈페이지의 당명제안 게시판에 "사회민주노동당은 모두를 위한 복지국가, 평화주의, 땀의 정의를 실현하는 경제민주주의와 노동 대중을 기반으로 한 노동정치 등 우리가 지향하는 국가모델, 정당정책을 가치와 정체성으로 집약하는 당명"이라고 말했다.
진보정의당은 6월 9일까지 당명을 공모하며 추천과 토론을 통해 최종후보를 3개로 압축한 뒤 6월 16일 당원총투표(선호투표제)를 통해 새 당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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