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미려 정성윤, 10월 6일 화촉 '개그맨·연기자 커플 탄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미려 정성윤, 10월 6일 화촉 '개그맨·연기자 커플 탄생'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개그우먼 김미려(31)가 1살 연하의 탤런트 정성윤(30)과 화촉을 밝힌다.

김미려의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미려가 한 살 연하의 탤런트 정성윤과 결혼하는게 맞다. 두 사람은 예전 부터 알고 지내오다 1년 전 부터 연인사이로 발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김미려와 정성윤은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6일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려는 1982년 6월 13일생으로 2006년 하이봐로 그룹 멤버를 결성하고,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나를 만나다'로 데뷔 활동했다. 그는 MBC '개그야'에서 2009년까지 활동했으며, '김기사' 코너에서 '사모님'을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김미려는 지난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무대를 통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삼미 슈퍼스타즈'팀에서 '레이디 털털'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예비 신랑 정성윤은 영화 '스캔들', '라스트메모리',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했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