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지드래곤이 5월 25~26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총 2만명의 현지 팬들을 열광시키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지드래곤은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첫 솔로 월드 투어 ‘G-DRAGON 2013 WORLD TOUR : ONE OF A KIND’를 3개월 째 진행 중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중화권 미녀 스타인 안젤라 베이비가 관람을 하는 등 현지연예인들도 지드래곤의 공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매 공연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지드래곤은 이번 공연에서는 새로운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다시 한 번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일과 2에는 일본 나고야 돔에서 4대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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