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현우가 어설픈 입수 자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 김종국과 한 팀을 이룬 이현우는 묵지빠 플라잉 체어 개임에 임한 뒤 벌칙으로 첫 입수를 하게 됐다. 김종국은 입수 도중 공중에서 모자를 쓰는 여유를 보였지만 이현우는 그야말로 내동댕이쳐지듯 수면 위로 떨어져 이목을 모았다.
물에서 나온 직후 이현우는 "이거 무슨 공중에서 3초를 머문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얘도 뻥을 잘 치네. 무슨 공중에서 3초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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