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23일 존 햄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 일행을 청와대에서 만나 중국 방문에서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가 묻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은 취지로 답했다.
이어 "북한이 변하기를 그냥 앉아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우리 국제사회가 변함으로써 북한을 변화시켜야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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