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합법적 영화 드라마 다운로드 전문업체인 웹하드 송사리(대표이사 김준영, 장윤현)가 본격적으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사업의 집중과 다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하여 재무적 투자자(Financial Investor)와 전략적 투자자(Strategic Investor) 이외에 개인 엔젤투자까지 포함한 공개적인 투자유치에 들어갔다.
또한 영화 ‘접속’‘텔미썸딩’‘황진이’‘가비’등을 감독한 영화감독 ‘장윤현’ 송사리 공동대표이사는 투자가 성공적으로 유치된다면 앞으로 모바일 및 P2P, 웹하드에 맞는 전용 컨텐츠 제작. 유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음악사이트로 시작하였다가 올해 초 1월달에 새롭게 동영상 사이트로서 재오픈한‘송사리’는 많은 유명연예인들이 이용하는 사이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동종업계에서는 실행하기 힘들었던 홍보 광고 마케팅을 선보이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투자자 모집은 5월23일부터 시작이 되며 개인이나 법인. 기관 등의 자유롭게 투자자로서 참여할 수 있다. 투자 최소금액은 일백만원(1,000,000원)부터 시작이며 총 투자유치 금액은 오억원(500,000,000원)이다.
자세한 투자문의 사항은 송사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