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임원희 강제탈퇴
배우 임원희가 자신의 팬카페 운영진에 의해 강제탈퇴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원희는 "현재 팬카페 회원이 없어져서 폐쇄 위기다. 회원수가 적은 것에 사연이 있는데 과거 접속하지 않은 회원들을 자른 적이 있었다. 한 명이라도 더 받아야 되는데 잘라서 반으로 줄었다"고 가슴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이어 "운영진이 장난으로 나도 자르더라. 나를 왜 자르는지 열받아서 통화도 했다. 장난할 게 따로 있지. 1,000명 정도 있어야 기분이 나는데 반으로 확 줄였다. 지금 돌이키기에는 안 돌아온다. 나는 숨은 팬들이 많은 것 같다"고 토로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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