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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전반적 혼조세...닛케이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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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아시아 주요 증시가 21일 전반적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보다 0.1% 오른 1만5369.1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2% 오른 1272.66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오늘부터 시작된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속에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수출주들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도요타가 장중 0.6% 올랐으며 고베제강이 일본 풍력업체인 나브테스코의 지분을 샀다는 소식에 이틀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외 미쓰비시 자동차, 마쓰다, 샤프, 소니도 상승세다. 반면 노무라 증권과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등 부동산 및 금융관련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0.06% 내린 2298.50으로,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07% 하락한 2607.82를 기록 하고 있다.

태양광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은행과 제약주가 떨어지면서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는 소식에 중국공상은행이 하락했다. 중국 태양광 업체 하렌솔라는 미국이 중국과 유럽의 태양광 관련 분쟁을 중재하고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UBS증권은 중국의 올해 및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 증시를 압박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28% 소폭 내린 2만3426.31로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9% 소폭 상승 중이고 싱가포르 FTSE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는 0.4% 내림세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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