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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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글로벌 인수합병(M&A)을 통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재학 연구원은 "CJ GLS와의 합병과 해외 물류업체와의 M&A 추진 등을 통한 글로벌 물류업체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또 신정부의 '제 3자 물류' 및 종합 물류업 육성책으로 수혜 폭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봤다. 그는 "합병 이후 5년간 연평균 매출액증가율은 12.8%, 영업이익증가율은 19.6%에 이를 것"이라며 "2013년, 2014년 매출액은 각각 4조3972억원, 5조3,956억원으로 전년 대비 58.6%, 22.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각각 1753억원, 2508억원으로 35.9%, 43.1%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택배부문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봤다. 그는 "올해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배송구역이 반으로 줄어들고 수송량이 늘어나면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통합 CJ대한통운의 택배부문 시장점유율이 36.6%에 이르고 있다"며 "향후 허브 터미널 확충으로 당일 택배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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