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한반도신뢰프로세스에 대해 미국 측의 확고한 동의를 확보할 수 있었고 동북아평화협력구상에 대해서도 미국정부 뿐만 아니라 미국 의회에서도 폭넓은 공감대와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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