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박은지가 프리랜서 선언 후 우울증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은지는 "작년에 기상캐스터 그만두고 프리 선언을 하고 나왔는데 되게 불안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방송에 잘 맞나 안 맞나 검증도 안 된 상태고. 그러던 중에 '일밤-나는 가수다'에 들어가게 됐다"며 "그때 생방송을 하면서 처음에 실수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박은지의 깜짝 고백은 오늘 11일 11시15분 MBC '세바퀴'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