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씨와 JTBC를 두고 "기묘한 궁합"이라 표현했다. 또 "중앙일보는 기존기조유지를, JTBC는 개선된 중립을 예고한다"며 종합편성채널의 기조변화를 예상했다.
방송인 손석희씨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2006년 퇴사 후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JTBC 보도총괄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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