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식품가공업에 1억원 사업비지원 추진
강진군이 대형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해 오던 지원사업을 소규모 영세 가공업체에도 지원을 강화에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특산물 가공 식품분야 업체로 강진군 식품제조 영업허가 및 관할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필한 업체이고, 건축물대장이 등재된 소규모 가공업체인 경우에만 지원한다.
지원업체 선정은 매출실적, 사업자등록, 자부담확보능력, 지역농산물사용, 추진의지, 통신판매업신고 등을 고려, 평가한 후 지원 할 예정이며, 지원비율은 군비 50%, 보조 50%로 다수의 영세가공업체에 고루 지원 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이 강진 영세가공업체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영세가공업체가 자립 생존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홍재 기자 khj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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