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윤제문이 '개그콘서트'에 이어 'SNL코리아'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윤제문은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다. 그는 영화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에서 생활 밀착형 백수 첫째 한모로 변신했다.
윤제문은 'SNL코리아'에 앞서 지난 5일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 과묵하고 엄한 신보라의 오빠로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이번 'SNL코리아'에서는 평소 선보여왔던 카리스마 넘치고 터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19금 개그코드는 물론 패러디와 셀프 디스(self dis)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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