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z마술공연, 베트남 전통춤, 부스 등 다채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준다.
kiz마술공연, 베트남 결혼이민자 들의 베트남 전통춤 등 다문화 가족을 위한 특별공연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페이스페인팅, 우드아트 체험, 추억의 뽑기 등 모처럼 가족나들이 주민들을 위해 행복한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가족에게 쓴 엽서를 크리스마스 날 받아 볼 수 있는 ‘타임머신 우체국’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서대문운동본부와 연대해 출산, 양육, 가족 친화 사회환경 만들기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공연은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서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단위 주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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