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6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내기바둑인 것처럼 꾸며 피해자 2명으로부터 모두 1억 2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이씨 등 지인들을 통해 내기바둑을 즐기는 재력가를 범행대상으로 물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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