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각종 ICT 기술로 활성화된 전통시장의 풍경과 함께 인정 넘치는 상인들의 모습을 화면에 담아 SK텔레콤이 추구하는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의 진정성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TV광고는 서울 중곡동 소재 중곡제일시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촬영 대부분이 실제 시장 내부에서 이뤄졌다. 또 인쇄광고에는 실제 상인들이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등 제작과정에서도 전통시장과의 끈끈한 협력 관계가 이어졌다고 SK텔레콤 측은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중곡제일시장과 협약을 맺고 상인들에게 ‘마이샵’ ’띡’ 등의 첨단 ICT 기술을 제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매출이 30% 늘어나는 등 가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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