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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국제요트대회서 12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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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채웅]

남해안컵 OPEN CLASS 12위…부산슈퍼컵 14위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독도 요트탐방단이 탐방항해 중 남해안컵에 참가해 OPEN CLASS부문 22개팀 중 종합 12위, 부산수퍼컵에서는 56개팀 중 종합 14위를 차지했다.
세한대, 국제요트대회서 12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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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독도탐방단은 남해안컵대회에서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뛰어난 위기 극복 능력으로 국내 선수뿐 아니라 일본·러시아 등 180여명이 참가한 30개팀 중 12위라는 예상 밖의 결과를 거두었다.

또 전 세계 12개국 78개 팀, 588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부산슈퍼컵은 모두 4경기가 열렸으며 러시아 팀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일본 팀들이 대거 출전해 역대 대회 중 가장 치열한 격돌이 예상됐으나 OPEN CLASS부문 종합성적 14위를 차지했다.

세한대 관계자는 “정상급 선수들과 펼친 국제레이스에서 나온 결과인 만큼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앞으로 레이서정 도입과 함께 체계적인 실전 훈련을 쌓으면 우리 학교가 국내의 국제요트레이스에서 정상권 진입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한대 독도탐방단은 지난 29일 부산에서 하루 동안의 짧은 휴식 후 경북 후포로 향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쉬지 않고 독도 탐방을 이어간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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