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가 하루 55만여 명 관객을 동원, 근로자의 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는 지난 1일 하루 전국 1298개 스크린에서 55만 70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8만 3381명이다.
평일에도 주말 못지않은 기록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그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아이언맨3'는 히어로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갈등하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대의 적 만다린(벤 킹슬리)과 대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액션 히어로 영화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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